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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집값 내려가도 내년 공시가 오른다
아파트. [연합뉴스] 내년에도 주택 공시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. 정부의 ‘공시가격 현실화 추진’ 정책에 따라서다.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‘2019 주거종합계획’을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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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가격 계속 올린다···'김현미 시즌2'도 타깃은 다주택자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연속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내년에도 주택 공시가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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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공실 넘쳐나는 명동 건물주 "갑을이 완전히 바뀌었다"
“교회 나가 빨리 정권 바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” 임대·매각 어려운 데다 공시지가도 올라 은행 빚 많은 건물주에겐 직격탄 재력가들에게 자산 저평가된 지금이 투자 기회…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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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초유의 ‘집값’ 시정 조치…신뢰 잃은 공시가격으로 세금 매기나
지난 1월 정부서울청사에서 단독주택 공시가격 관련 브리핑하는 김현미 장관. [연합뉴스] 1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기자간담회 현장.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 및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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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공시가격 들쭉날쭉 국민 피해보는데…국토부·지자체 네 탓만
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'을 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지금까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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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의겸 “재개발 땐 아파트+상가 받는다”…10억 시세차익설
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25억7000만원에 사들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상가주택건물.[연합뉴스] “지난해 매각 후 새 주인(김의겸 청와대 대변인)이 재개발될 때까지 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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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값 냈는데 건물만 내 집…은평 한옥마을 뿔났다
SH공사로부터 토지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하고 있는 은평 한옥마을의 모습. [중앙포토] 집 지을 택지를 분양받아 잔금까지 치렀는데 수년째 땅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하고 있다. 취득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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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2007년 서울 28.5% 상승 기록 깰까
3월 15일부터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… 지난해 12월 거래 급감 영향 있을 수도 표준 단독주택, 표준지에 이어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가 임박했다. 특히 가격 상위 ‘톱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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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소득 추월한 서울 집값···'마·용·성' 중소형에도 종부세
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올해 공시가격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의 전용 84㎡가 9억원을 넘기며 종부세 대상이 된다. 올해 공시가격이 많이 오른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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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 때리기냐 공평 과세냐 논란
지난해 6월 취임 1주년 간담회 자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‘공시가격 현실화’ 불을 지폈다. 현재 시세의 50~70% 정도인 현실화율을 어디까지 올릴 것인지 올해 공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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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남 아파트 사는게 죄냐"···'부자 때리기' 공시가 논란
지난 1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' 발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“(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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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‘마용성’ 공시가 17%↑…서울 종부세 아파트 7만가구 증가
국토교통부가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격을 14일 오후 6시에 공개했다.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. 뉴스1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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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일 공동주택 공시가격 '태풍' 온다...올해 서울 상승률 30% 넘을까
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오는 3월 15일 전국 1300여만 가구의 공동주택 예정 공시가격이 열람에 들어간다.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등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상승률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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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14%, 강남 23% 공시지가 상승…보유세·임대료 뛴다
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개했다.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(사진) 명동월드점 부지로 공시지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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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값 11년만의 역대급 상승···상위 0.4% 땅 콕집어 올렸다
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화장품 전문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모습. 뉴스1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‘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’의 골자는 ‘현실화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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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미 장관 "집값 하향곡선…서민이 살 수 있을 정돈 아냐"
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. [유시민의 알릴레오 캡처]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민이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집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상황은 아니라고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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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% vs 68%...공시가격 이번엔 시세 반영 '이중잣대' 논란
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초고가 단독주택들이 많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우사단로 일대 주택가. 정부는 올해 고가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평균보다 훨씬 높게 올려 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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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억→38억→18억…항의하면 깎아주는 공시가격
지난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‘고무줄 가격’ 논란에 휩싸였다. 전국 22만 가구 표준주택을 대상으로 미리 공개했던 예정 가격이 이의신청 과정을 거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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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울산 5억 아파트 마포 15억 주택, 재산세는 비슷한 기현상 해결해야”
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.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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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25억 이상 주택 평균 36% 상승…3억 이하 주택은 3.6% 상승
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'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“부산시 민락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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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울산 5억 아파트, 마포 15억 주택보다 재산세 많아"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“그동안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 반영을 못해 형평성 제고와 현실화 필요성이 제기됐다”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.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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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9.13% 상승…서울은 17.75%
서울 표준주택 공시가 17.75% 상승, 초고가 단독 밀집지역 급등 [연합뉴스] 올해 전국의 22만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상승률이 9%를 넘어섰다. 2005년 제도가 도입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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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아파트 공시가, 올해 대폭 뛰지만 시세 80% 못 넘는다
━ 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많게는 50% 넘게 뛸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 공시가격도 대폭 오를 전망이다. 사진은 서울 용산에 많은 고급 단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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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혜교-송중기 부부, 내년 종부세 폭탄 맞는다
송중기(왼쪽)와 송혜교.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의 내년도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0%가량 오를 전망이다. 배우 송혜교·송중기 부부의 이태원동 신혼집은 53억4000만원에서 8